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 4월 27일(목) 선거운동 동향

 

- 26일, 인천한의사회 소속 158인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26일, 민주당 선대위 을지로민생본부(본부장 우원식) 인천부평 방문해 상인보호대책 논의

- 오늘의 유세, 남구 유세 후 서구 검단사거리 집중유세

-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 한국애견협회 등 28일 국회 유동수 국회의원 주관으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예정

 

1. 인천한의사회 소속 158인,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지난 26일 저녁 인천시당사무실에서 인천한의사회(회장 황병천) 소속 158인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인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 방대건 수석부회장, 김성태 사무처장 등 20여 명은 인천시당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인천광역시 한의사들은 ‘청렴하고 깨끗한 후보’, ‘아픔에는 공감하고 불의 앞에선 물러서지 않는 후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충분히 잘 준비된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앞으로 우리 인천광역시 한의사들은 문재인과 함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여정에 같이 동참해 나갈 것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지지선언을 낭독하고, 이에 서명한 총 158인의 명단이 적힌 지지선언문을 박남춘 민주당 인천선대위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민주당 인천선대위에서는 박남춘 위원장과 박찬대 인천선대위 유세본부장, 인천시의회 이강호, 박병만, 이영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남춘 인천선대위원장은 “이번 지지선언이 큰 힘이 되었다. 지지해주신 인천한의사 선생님들의 높은 뜻을 잘 받들어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2. 민주당 을지로민생본부(본부장 우원식) 인천 부평 방문해 상인보호대책 논의

민주당 을지로민생본부(본부장 우원식)는 26일 인천부평갑선대위(위원장 이성만)를 방문해 상인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을지로민생본부장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을지로위원장, 송옥주 민생유세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수, 조택상 인천시당 을지로공동위원장과 홍영표 인천선대위원장 및 신동근 총괄본부장 등 100여 명의 인천 당원이 참석했다.

민주당 을지로민생본부는 선거 기간 동안 전국을 돌며 민생과 관련한 국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3. 오늘의 유세, 남구 유세 후 서구 지역 집중 유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운동 기간 11일째를 맞이한 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는, 오전에 검암역 앞에서 시작해 남구(석바위 시장, 신기시장사거리), 서구(거북시장)에서 유세를 진행한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서구의 검단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한 후 검단 먹거리 타운으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4.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담은 카드뉴스는 오늘도 온라인 상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오늘 자 카드뉴스는 전국 정책 공약인 ‘국공립 보육시설 40% 확대’, ‘노령기초연금 매월 30만원 지급’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도서민의 기본생활과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한 ‘서해5도 여객선 준공영제 지원’과 ‘부평 미군부대 부지 조기 반환 추진’과 관련한 인천시 공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4월 27일 자 배포 카드 뉴스 별첨]

 

5. 한국애견협회 등 28일 국회 유동수 국회의원 주관으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예정

한국애견협회와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그리고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은, 28일 11시 2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지선언은 유동수(인천계양갑) 국회의원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