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30일 선거운동 동향
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 4월 30일(일) 선거운동 동향
- 29일. 인천남구갑선대위 선거사무원들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에 앞장.
- 28일. 중동구강화옹진군선대위 선거사무원 주취자에게 막무가내로 폭행 당해.
- 30일. 오늘의 유세, 아침 계양· 낮시간 중구에서 홍보활동 후, 저녁 시간 신세계백화점 앞 집중 유세.
-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1. 인천남구갑선대위 선거사무원들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에 앞장.
지날 29일, 인천 남구 한 전통시장사거리에서 1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덮쳐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천 남부경찰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5분께 남구 주안동 신기시장사거리 왕복 8차선 도로에서 A(72)씨가 몰던 1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B(56)씨 등 5명을 치었다.
당시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던 소속 당원 및 선거운동원 10여 명이 현장을 목격하고 사고 수습을 도왔다.
2. 중동구강화옹진군선대위 선거사무원 주취자에게 막무가내로 폭행 당해.
지난 28(금) 16시 경, 민주당 중동구강화옹진군 선거운동원이 신원불상의 주취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폭행자는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한 지체장애4급의 50대 남성이며, 소속 단체 정당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폭행자를 음주단순사고로 석방하였으며, 검찰에 사건을 넘겨 선거사범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행을 당한 선거운동원은 지역 선거사무소장의 보호 하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3. 오늘의 유세, 아침 계양· 낮시간 중구에서 홍보활동 후, 저녁 시간 신세계백화점 앞 집중 유세.
제19대 대통령선거를 9일 앞둔 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는, 오전에 계양산 입구에서, 낮시간에는 중구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책공약서를 배포하는 등 밀착 홍보에 집중한다.
이후 6시부터 저녁시간에는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벌인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송영길 국민주권선대위 총괄본부장과 박남춘 인천선대위 상임위원장, 박규홍 남구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4. 오늘 배포할 더불어민주당(중앙당 및 인천시당)의 주요 정책 공약 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공약을 담은 5차 카드뉴스 4종이 오늘도 온라인 상으로 배포된다. 오늘 자 카드뉴스의 주요 내용은 ‘안보 대통령 문재인’, ‘치매국가책임제와 노령연금 인상’과 ‘쉼표가 있는 삶’, ‘서해5도 발전 정책’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