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2일 선거운동 동향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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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05-02 14:41:45

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 5월 2일(화) 선거운동 동향

- 인천약사회 소속 약사 100여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국민주권선대위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천지역 중소벤처·상공인 50여명과 정책제안 청취

- 인천선대위 한국노총인천본부와 정책 담화

- 오늘의 유세. 장영달 전 국회의원, 박찬숙

 

1. 인천약사회 소속 약사 300여명, 인천시당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지난 5월 2일, 인천약사회(회장 최병원)가 소속 약사 100여명의 지지 서명을 담은 지지결의문을 인천국민주권선대위 박남춘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위해 최병원 인천약사회장을 비롯해 회장단·이사진·지역회장단 10여명이 자리를 마련했고, 인천선대위에서는 박남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유동수 공명선거본부장, 박찬대 유세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인천약사회 소속 100여명은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선택과 변화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건강권과 경제 활성화를 열어갈 합리적인 지도자가 필요하며 안정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는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임에 공감한다. 이제 이 자리에서 “부조리와 적폐를 청산하고 비로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문재인 후보의 뜻에 전적으로 지지함을 밝히며, 모든 인천 유권자들께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한다.’는 취지의 지지선언문에 서명했다.

 

2. 국민주권선대위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천지역 중소벤처·상공인 50여명과 정책제안 청취

지난 5월 2일, 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한)은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인천지역 중소벤처·상공인 50여명과 정책 담화를 가졌다.

이날 담화는 지난 4월 27일 전국 중소벤처·상공인 3,000여명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전국 순회 정책제안 청취의 네 번째 일정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이재한 위원장이 참석했고, 인천선대위 박남춘 상임위원장, 박찬대 유세본부장, 백수현 총무본부장, 이강호 부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남춘 상임위원장은 이 행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을 전담하도록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공정한 생태환경 조성 할 것이다. 또 대기업의 횡포를 단호히 차단하고, 중소기업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 인천국민주권선대위, 한국노총인천본부와 정책 담화

지난 5월 2일 인천국민주권선대위가 한국노총 인천본부와 정책 담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책 담화는, 5월 1일 노동절에 한국노총이 문재인후보와 체결한 ‘정책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 노동계의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선대위 박남춘 상임위원장, 박찬대 유세본부장, 이성만 정책본부장, 박병만 시의회의원, 신승일 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인천본부에서는 김영국 의장과 의장단을 비롯해 10여 개 인천지역 산별노조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상임위원장은 노동인권 변호사의 삶을 살아온 문재인 후보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문제 해결에 최적임자임을 강조했고, 김형국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도 문재인 후보의 이력과 향후 노동정책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4. 오늘의 유세. 장영달 전 국회의원, 박찬숙 전 농구선수 찬조연설.

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소속 장영달 전 국회의원과 박찬숙 전 농구선수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인천역 북광장, 송림로타리에서 찬조 연설을 진행한다.

 

2017년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