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7일 선거운동 동향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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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05-08 14:25:15

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 5월 7일(일) 선거운동 동향

- 문재인 후보, 지난 6일 인천 남동 로데오광장 방문해 2차 인천 유세 가져

- 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위원장, 7일 오후 서구 중앙시장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호소 예정

 

1. 문재인 후보, 6일 인천 남동 방문해 1만5천여 유권자 앞에서 2차 인천 유세 진행

지난 5월 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인천을 두 번째 방문했다.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은 연휴와 황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를 직접 보기 위해 찾은 1만5천여 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3·40대 유권자가 많았던 부평 1차 유세와 다르게, 이날 남동 2차 유세 현장에는 2·30대 청년층이 많이 찾았다.

남동 유세 현장을 찾은 문재인 후보는 이날 현장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우리 여기 젊은 분들 많이 오셨는데요. 우리 젊은이들은 부모님만 설득해 주시면 됩니다. 아버지 어머니, 이번엔 문재인 돼야 우리 젊은 사람들 희망이 생깁니다, 그렇게 부모님 설득 해주시겠습니까? 자신 있습니까? 여기 계신 젊은 분들은 사전 투표도 많이들 하셨으니까, 남은 임무는 부모님 설득하는 거다! 이렇게 임무 부여해도 되겠습니까? 마침 선거일 전날이 어버이날 아닙니까? 부모님 찾아뵙고 가슴에 꽃 달아드리고 이번엔 문재인! 설득해 주시겠습니까?”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2. 추미애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위원장, 7일 오후 5시에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호소 예정

5월 7일 오후 5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상임위원장(당대표)이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017년 5월 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