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맞아 민주당 인천시당 봉하마을 참배

- 13개 지역위원장 등 당원 300여명 참석 -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박남춘)은 13개 지역위원장 및 당원 300여명과 함께 오늘 23일(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추도식에 참석하고 애도를 표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장, 각 지역 핵심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했다.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말씀하셨다”며, “노무현 정신에 따라,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이명박 · 박근혜 정부 동안 퇴행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여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받들고 힘을 모아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민주당 인천시당의 당직자와 당원들은 노 전 대통령 생가, 대통령의 길 등을 순례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 첨부_4매]

2017년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