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 신임 대학생위원장 선출
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 신임 대학생위원장 선출
- 신임 이창현 위원장이 강요셉 위원장 바통 이어. 박남춘 시당위원장, 대학생위원회의 자율성과 민주성 높이 사.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가 총 22명의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강요셉 인천시당 대학생위원장의 후임으로 이창현 전 부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새롭게 선출된 이창현 위원장은 박남춘 시당위원장의 인준을 거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강요셉 전 위원장은 “정치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대학생위원회가 출범했고, 위원장으로서 당내 청년기구의 민주적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민주당에 대학생위원회가 생긴 이후 지역에서 최초로 정기총회 투표를 통해 새로운 대학생위원장을 선출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창현 신임 위원장은 “민주화이전까지만 해도 청년들은 사회개혁을 주도하는 세력이었다. 현재 정치권의 현실을 보면 2030세대가 소외되고 있다. 원만한 세대교체를 통해 당내 대표 청년기구로서 자리 잡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4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는, 신입 20대 당원 교육 프로그램 “너의정당은”을 운영하고, ‘만18세 투표권 부여 촉구’ 기자회견 등을 열었으며, 인천청년들이 모여 정치적 솔루션을 모색하는 ‘정치옥탑방’을 운영하는 등, 여러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은, “우리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는 다른 정당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더 민주적이고 자율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적극적으로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대학생위원들로부터 오히려 많이 배우고 자극을 받는다.”며 격려했다.
2017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