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인천 도시재생의 현황과 전략」 토론회 성황리 개최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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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12-20 16:20:29

‘원도심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천 도시재생의 현황과 전략」 토론회 성황리 개최

- 인천 도시재생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발전적인 도시재생 모델 모색 취지.

- 박남춘 위원장, “시민·전문가·시정부 3각 거버넌스 통해 인천에서 모범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박남춘)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도시재생의 현안과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문가, 시민,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민주당 인천시당의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라는 부제 아래, 그 동안 진행되어온 인천 도시재생의 현황을 살펴보고 인천의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자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국무총리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황희연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상운 인천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 연구위원과 이제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각각 ‘인천 도시재생정책 변천과정과 방향’, ‘도시재생과 인천 재생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토론자로는 남일석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경제거점재생과장, 민운기 스페이스빔 대표, 백해영 서울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서종국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책위원장이 나섰다.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 도시재생 문제는 이해관계를 떠나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 재설계라는 기조 속에 추진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과 전문가, (시)정부라는 삼각축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인천에서 도시재생의 모범이 될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민주당 인천시당이 앞장설 것인데, 오늘 토론회가 그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파일 추후 발송

 

2017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