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민주당 인천시당 ‘시민은 주인이고, 인천은 주역이다’ 신년 다짐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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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8-01-02 13:48:59

민주당 인천시당 ‘시민은 주인이고, 인천은 주역이다’ 신년 다짐

- 1월 2일, 당원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와 신년하례회 가져

- 박남춘 위원장, “1980·1987년 선배들의 뜻 이어받아, 인천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한뜻으로 헌신하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박남춘)이 지난 2일 오전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와 신년하례회로 새해의 첫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 신년하례회는 박남춘, 홍영표, 송영길, 윤관석, 신동근, 유동수, 박찬대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13명이 모두 참석하고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시민은 주인이고, 인천은 주역이다’라는 메인 슬로건과 ‘2018 지방선거승리’와 ‘2018 정권교체완성’을 부제로, 2018년 인천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 완성이 ‘인천시민의 승리’이자 ‘인천시민의 주권 실현’임을 확인하고 공명정대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분과위원장은 하나 같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원간에는 화합하고 시민에게는 헌신하면서 한뜻으로 솔선수범하는 인천시당’을 강조했다.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은 신년 인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지난 1980년 광주민주항쟁과 1987년 민주화항쟁을 돌아보고 평가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나의 안위와 성공도 좋지만 사회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우리의 선후배와 동지들을 기억하자.”고 역설했다.

 

이어서, “많은 언론들이 올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점치고 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기억하고 사표로 삼아야 할 것이 1980년과 1987년의 정신이 아닌가 한다. 특히 출마를 준비하는 당원들께서 대의와 정의를 우선 삼고 앞장서 희생했던 선후배들을 기억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고, 그것이 인천시민들이 우리 시당에 바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8년 1월 0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