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제 182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인천시당에서 개최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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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8-02-05 13:35:35

제 182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인천시당에서 개최

- 추미애 당대표, 해경 인천 환원 자축하고 박남춘 최고위원 노고 치하. 인천의 새로운 도약에 민주당이 앞장설 것 약속.

 

지난 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제 182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이번 인천시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해경 인천 환원’을 자축하고,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2월 중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는 박남춘 최고위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미애 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새누리 정권이 세월호 참사 은폐를 위해 해체한 해경이 드디어 인천으로 환원되었다. 또 어제는 선학경기장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이 스웨덴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 모든 일이 인천시민과 함께 기뻐해야 할 경사여서 오늘 인천시당에서 최고위회의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달 내에 최고위원을 사퇴하시는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께서 그간 애써주신 것도 감사드리며, 민주당이 인천의 새로운 도약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중앙당 최고위회의에 참석한 인천시당 당직자들도 인천 현안과 관련한 건의 사항을 전했다. 조택상 중구동구강화옹진 지역위원장이 ‘서해5도 등 인천 도서지역 식수난 해결’에 당차원의 조력을 요청했고, 이성만 부평갑지역위원장은 ‘도시재생 뉴딜정책 시행에 있어 시·도당의 참여 강화’를,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사립유치원의 급식 지원 소외 문제 해결’ 등을 건의했다.

 

* 사진 파일 별도 첨부

 

 

2018년 02월 0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