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영길 선대위고문 긴급 기자회견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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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8-06-11 15:35:16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영길 선대위고문 긴급 기자회견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 “인천 비하 발언에 ‘남 탓하기’,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는 유정복 후보의 모습에 인천 시민은 더욱 더 분노하고 있다”

송영길 선대위고문, “유정복 후보는, 전임 시장이 인천의 무엇을 어떻게 망쳐놨다는 것인가? 시민들이 반드시 심판하실 것.”

 

지난 6월 11일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가 오전에 가진 기자회견과 관련해,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상임위원장이 같은 날 오후 시청기자실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관석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유정복 후보의 시민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 ‘남 탓하기’,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는 유정복 후보의 뻔뻔함에 인격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인천시민에게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라 일침을 놓았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송영길 선대위고문은 “후보가 아니기 때문에 기자회견에 안 오려고 했는데 유 후보께서 전임시장을 하도 물고 늘어지기에 답답해서 오게 되었다.”고 운을 뗀 뒤, “시장을 4년이나 하신 분이 재임기간 무엇을 했는지를 갖고 선거운동을 해야지, 온통 전임 시장이 망쳐놓은 시를 살렸다는 이야기만 현수막에 붙였다. 도대체 전임 시장이 뭘 망쳤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길 바란다. 여기 계신 기자님들과 시민들은 진실을 다 아실 것이다. 유정복 후보의 행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뭐가 다른가?”라고 강변했다.

※성명서 하단 첨부

 

2018년 6월 11일 (月)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