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인천시민주권선대위 해단식, ‘이제는 평화와 번영의 인천으로’
인천시민주권선대위 해단식, ‘이제는 평화와 번영의 인천으로’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3백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 가져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인천 만들어 나가는 데 전력할 때’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 ‘300만 인천시민이 모두 웃은 뒤, 마지막 웃는 시장 될 것’
민선 제7기 6·13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가, 지난 6월 15일 3백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엄중한 민심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민선7기 지방정부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천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승리로 민주당 인천시당에 힘을 보태주셨다. 인천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다시 회복하라는 명령을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주신 것이다. 그 민심을 엄중히 새기고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 나갈 때”라고 강조하며, “당선인들께는 축하를, 낙선하신 후보자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는 우리 모든 당원들이 인천을 발전시켜야할 공동의 목표와 사명감을 지고 있다. 절대 자만하지 않고 늘 시민과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되자.”고 당부하면서,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당이 하나가 되어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인천 경제 번영의 주역이 되자.”고 역설했다.
한편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은, “선거를 준비하면서 마주한 인천의 현재는 가야할 길이 멀었다. 시민의 삶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각종 통계와 지표로 확인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이러한 생생한 현실적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임을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하겠다. 이 밖에도 서해평화협력시대에 발맞춘 동북아 평화특별시 인천, 교통특별시 인천, 경제특별시 인천 등 기 발표한 핵심공약을 조속히 이행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웃으실 때까지 묵묵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18년 6월 15일 (금)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