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3일(토) 오후 3시부터 인천광역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명숙 전)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당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복지특별위원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사회복지 종사자와의 소통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사회복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이번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가 최근 3년간 후퇴한 복지정책을 회복시키고 300만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은“사회복지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도 정책과 제도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도울 수 없다”며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인천시장으로 재임 시절, 코로나19로 암울한 시기를 지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사회복지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했다”며“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틀벽위원회 출범을 맞아 사회복지종사자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경청하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의 통로가 되어 삶의 질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실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당내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실무진이 함께 참여하여 인천의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첨부_2매]
2025년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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