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당 인천시당 당직자 및 당원들 김해 봉하마을 참배
“민주당 인천시당, 봉하마을 순례”
- ‘대지의 아들, 노무현’ 동상 제막식 참석 및 묘역 참배해-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문병호)의 당직자와 당원 100여명은 지난 21일(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말씀하셨다”며, “노무현 정신에 따라,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퇴행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묘역 참배 후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노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와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송영길 인천시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과 함께 ‘대지의 아들, 노무현’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인천시당의 당직자와 당원들은 봉하산 부엉이 바위, 노 전 대통령 생가, 대통령의 길 등을 순례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민주당 인천시당은 노대통령의 서거일인 23일(월) 오전 10시에 시당 강당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 민주당 소속 구청장 등이 참석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