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 택지노조 민생탐방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 택지노조 민생탐방
- 민생공약실천으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동지가 될 것 -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 민생공약실천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늘(5/11) 오전 10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일의 복지와 관련한 아동복지협회 방문에 이은 제3차 ‘민생공약실천을 위한 민생탐방’이다.
이 날 탐방에는 민주통합당에서 문병호(부평갑 당선자) 시당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이성만, 이재병, 이도형, 박순남 시의원, 장근오 노사대책특별위원장, 백승복 브랜드가치특별위원장, 정재헌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택시노조에서는 전국택시노동조합 인천본부 조윤주 본부장, 이명업 수석 부본부장, 김태신 부본부장, 오헌주 사무국장,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인천본부 이중기 본부장, 최재필 부본부장, 정봉열 지도위원, 박춘영 사무국장, 이강기 수석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에서 택시노조와 정책협약을 맺었었다”며 “앞으로 택시노조를 적극 지원하여, 정책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윤주 본부장은 “택시노동자에 대한 정책은 열악한 상황”이라며 “노동자의 입장에서 문제에 대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이중기 본부장 역시 “더 이상 택시노동자들이 소외감, 열등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민생탐방에서 조윤주, 이중기 양대 노조 본부장 등 택시노조 관계자들은 ▲인천 브랜드 콜택시 예산지원 ▲택시 교통카드 활성화 ▲인천 택시근로자 쉼터 지원 ▲택시 업체 경영 투명성 확보 ▲택시 공영 차고지 운영 ▲택시 일자리센터 건립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은 정책협약을 통해 택시노조와 동지적 관계로 발전했다”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택시노조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동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첨자료 : 민생탐방 사진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