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농성장 방문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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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06-13 14:51:25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농성장 방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오늘(6/13) 오후 2시, 부평구 삼산동 농산물시장에서 농성중인 ‘전국유통상인연합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전국유통상인연합회는 대상베스트코(주)의 편법 출점에 반대해 47일째 농성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는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의 중소상인과 전통시장보호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에서 신학용 시당위원장, 윤관석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 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이도형 대변인, 김영분, 차준택, 허인환 시의원, 신은호 구의회 의장, 강순화, 박종혁 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유통상인연합회에서는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태연 회장, 인천산업진흥협회 진성철 회장, 인천도매유통연합회 조중목 회장, 삼산도매시장 대책특별위원회 양범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학용 위원장은 “대기업의 변칙적인 식자재시장 진출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에 공감한다.”며 “부평구 삼산동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과 중소상인이 상생·발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전국유통상인연합회는 ▲국회차원의 재벌기업의 식자재 도매시장 납품 피해 조사위원회구성 ▲시의회차원의 ‘중소상인경쟁력강화와지원에관한조례’제정 ▲구의회차원의 대형마트 공개공지영업행위 등 구청의 관리감독 촉구 등을 건의했다.

 

 


이에 더해, 시당 차원의 ‘중소상인위원회’를 설치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신 위원장은 적극 수용의 뜻을 밝혔다.

 

 


앞으로 인천시당은 오는 20일(수), “지역기업(IT관련)협의회”와의 간담회로 민생공약 실천을 위한 민생탐방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별첨자료 :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간담회 사진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