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재인 대선후보, 인천에서 경제민주화의 해답을 배우다!
문재인 대선후보, 인천에서 경제민주화의 해답을 배우다!
인천 서구 소재 (주)연우 방문, 대․중․소 상생기업 상생간담회 개최
오늘 10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주)연우를 방문했다. 대·중·소 협력 상생기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주)연우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환과 고충도 청취하며, 향후 상생을 위한 지원방향도 모색하고자 함이었다.
이날 간담회는 선대위 경제민주화위원회 첫 회의를 마치고, 경제민주화 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연우의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주)연우의 기중현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윈윈회’로 명명된 협력업체 대표 약 10여명과의 간담회로 이루어졌다.
문 후보는 생산라인의 제조공정을 일일이 시연해보고, 근로자들과 대화도 나누며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상생간담회에서는 △납품대금 60일 이내 전액 현금성결제 △협력업체의 컨설팅·직원연수·워크숍 비용 지원 △협력업체 품질제고와 기초정보화 지원 △협력업체와 경영혁신 사례공유 등의 (주)연우가 보유한 협력기업와의 상생체계에 대해 경청․ 논의하였다.
문 후보는 “(주)연우의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회사현황도 설명 들으며, 상생과 협력이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전략이고, 경쟁력의 원천임을 또다시 확인했다”고 말했고, “대한민국의 산업 생태계가 더욱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이처럼 상생을 위한 노력이 2,3차 협력사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는 상생기업들이 정부조달에서 우대받도록 하는 등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적극 조성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R&D지원을 실질화하며, 투자보다는 고용 쪽에 무게를 둘 수 있도록 세액공제제도도 손질할 것 등을 약속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민주통합당 김교흥 서구강화갑 지역위원장, 신동근 서구강화을 지역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김병철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