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선대위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신숙) 출범, 대선 필승 결의
인천선대위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신숙) 출범, 대선 필승 결의
민주통합당 인천선거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신학용, 이인석)가 7일 오후 2시 시당 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신숙) 출범식을 갖고 18대 대선 필승을 결의했다.
18대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민주당 여성당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여성위 출범식은 대선 승리를 위한 여성당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필승결의대회, 문재인 대선 후보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인간 문재인’ 특강, 시인 출신인 도종환 국회의원의 ‘2012년 정권 교체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 왜 문재인인가’ 강연, 박인혜 중앙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주재 ‘민주캠프 여성위 구성과 역할’에 대한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학용 인천시당위원장, 이인석 인천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 문병호·박남춘·도종환 국회의원, 박우섭 남구청장, 안귀옥 남구을 지역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 부인인 남영신 여사, 박인혜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이성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중앙 및 인천시당 당직자, 여성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학용 인천시당 위원장은 “민주정부 10년간의 여성정책은 양성 평등과 민주주의라는 철학이 바탕이 돼 민주당의 확실한 소신과 신념이 됐으나 MB정부 들어 크게 후퇴했다”고 비판하고 “여성의 힘으로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인석 인천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은 “사람이 중심이 세상, 진정한 인본의 사회를 열자는 것이 문재인 대선 후보의 핵심 정책”이라며 “18대 대선 승리를 위해 여성 당원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선대위 박신숙 여성위원장은 “역사적 정권 교체라는 대장정의 길에 여성위원회가 여성당원의 섬세함과 역동적인 역할로서 승리를 견인해나가는 선도 조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첨부사진은 오후 4시 이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