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선대위 본격 선거체제 가동 - 선대위 산하 각 위원회 잇따라 출범
인천선대위 본격 선거체제 가동
- 선대위 산하 각 위원회 잇따라 출범
민주통합당 인천선거대책위원회(공동상임위원장 신학용, 이인석)가 지난 4일 출범 이후 선대위 산하 각 위원회를 잇달아 발대하는 등 18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이미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한 민주당 인천선대위는 각 위원회를 출범시켜 당원들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지지세력을 확산시켜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18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인천선대위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선대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거대책본부장(상임본부장 서준석, 김재용)단 회의'를 열어 18대 대선 필승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어 15일에는 오후 2시 시당 회의실에서 인천선대위 산하 노인위원회(위원장 김정섭), 특별위원회(협의회장 김성정) 출범식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 16일에는 오후 2시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찬대),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유달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문재인 후보 젊은 층 지지세 확보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의 청년위, 대학생위 발대식에는 청년, 대학생층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신숙)가 인천선대위 산하 위원회로는 가장 먼저 출범식을 열고 18대 대선 승리에 여성 당원들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민주당 인천선대위 신학용 위원장은 “인천선대위의 조직 구성이 완료돼 선거 진용이 갖춰진 만큼 이제는 조직 확산과 각 위원회의 활동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각 위원회 출범 이후에는 선대위 체제를 각 지역위원회, 현장 중심으로 확대해 지지세력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