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당 여성위, 여성 정치아카데미 개최

-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성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신동근) 여성위원회에서는 10월 22일(화) 당사에서 여성출마희망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여성정치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여성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 지방선거 당선노하우』, 『여성 이미지 메이킹』등의 특강과 『힐링을 위한 원예치료』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신동근 시당위원장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김영분 시당 여성위원장, 신현환 시의원, 김유순 계양구의원, 이안호 남구의원, 김성해 연수구의원, 강순화 부평구의원, 전선경 계양구의원 등 인천시당을 대표하는 여성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재병 시의원, 박인혜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이영환 전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근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직도 여성의 지위가 약자인가? 하는 논란이 있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확실한 것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위상이 향상된 것은 맞다. 그러나 국회의원 300명 중 47명 만이 여성일 정도로 여전히 정치권에서 약자는 여성이다. 여성의 정치참여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여성의 경쟁력 강화와 제도개선을 병행하여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당의 선거 압승을 이끄는 여성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으며

김영분 여성위원장은 “생활정치를 이끄는 여성들의 힘을 모아 참신하고 능력있는 여성들을 발굴하여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의무공천 30%를 보장해 준 당의 여성정치 참여 확대 노력에 보답하겠다” 고 강조했으며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여성의 장점이자 특성인 ‘돌봄’과 ‘배려’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정치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또한 민주당의 여성은 돌봄과 배려의 유전자가 더욱 훌륭하기 때문에 2014년에는 여성이 주도하는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 여성정치 아카데미 사진 2매 첨부.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