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홍영표 위원장, 인천시 메르스 비상대책 상황실 격려 방문(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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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oincheon.or.kr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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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4일 (일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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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377-5 수림빌딩 6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 |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시당위원장(부평을)이 12일 오후 인천시청 4층에 마련된 ‘메르스 비상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및 대응대책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인천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없고 국가적 수준의 음압병동을 갖춘 인천의료원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공공의료기관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적자 등의 문제로 인천의료원이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향후 국회차원에서 인천의료원 등 공공의료원에 대한 정부의 지원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비상한 각오로 대처하고 있는 인천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인천시 메르스 비상대책 반장을 맡고 있는 한길자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의료원이 적자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홍 위원장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한다”며 “향후 메르스가 인천에서 발병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황실 방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한구(문화복지위원장) 박병만 조계자 시의원, 시당 김현국(사무처장) 김기홍(조직실장) 이재병(정책실장) 권보근(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끝.
※ 첨부 _ 사진 4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