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홍영표 위원장, 인천의료원 메르스 의료진 격려 방문(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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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oincheon.or.kr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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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5일 (일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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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도화1동 377-5 수림빌딩 6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 |
홍영표 위원장, 인천의료원 메르스 의료진 격려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시당위원장(부평을)이 3일(금) 오후 시립 인천의료원을 방문
해 메르스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인천의료원이 세계적 수준의 음압병동과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다
행”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메르스에 대처하고 있는 의료진들
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공공의료기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만큼 인
천의료원에서 요청한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보완공사 비용 국비 28억원과 병
원 운영비 등이 반드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면서 일반 환자가 급격히 줄어 병원
유지조차 힘든 실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홍 위원장님이 국비지원을 적극 도와주
시겠다고 해 의료진 모두가 든든하다”며 “향후에도 메르스가 인천에서 발병하지 않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황실 방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허종식(남구갑) 위원장, 신은호 시의원, 시당
김현국(사무처장) 김기홍(조직실장) 이재병(정책실장) 권보근(대변인) 등이 함께했
다. 끝.
※ 첨부 _ 사진 3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