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 ‘인천 을지키기 2호 운동’ 나서

- 신세계백화점과‘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논의’갖고 협력 약속 -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안귀옥)는 지난 29일(목)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을 찾아 최근 논란을 빚은 백화점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협의에 나섰다.

안귀옥 위원장(남구을 지역위원장)은 “최근 갑질 고객 문제로 백화점 노동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어 안타깝다”며 “을지로위원회의 주된 목적이 노동자 보호인 만큼 필요하다면 법률 개정운동 등을 통해 감정노동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귀옥 을지로위원장과 위원, 신세계 백화점 점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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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