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에서 인천 주요 현안 함께 논의”

-인천시당, 해경본부 인천 존치, 도시철도3호선 연장 노선 등 인천 주요 12가지 현안 제시

1.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영표)는 오는 7월 6일(수) 오전7시30분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인천시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 이번 당정협의는 인천지역에서 제1당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인천의 주요 현안과 민생을 챙기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시장에게 개최를 요구해 성사됐다.

3.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1)산업단지 고도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마련 2)중학교 1학년 무상 급식, 누리과정 예산문제 3)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4)인천 도시철도 2호선 KTX 광명역까지 바로연결 5)도시철도 3호선 서창,도림,논현 연장 노선안 제시 6)해안경비안전 본부 인천 존치 7)세계최대 송도 LNG 가스 저장탱크 기지 증설 반대 8)수도권 매립지 문제 9)미군기지 반환 연기 10)민주평화인권센터 조례 문제 11) 세금화된 물이용 부담금 문제 12)인천내항 개발 문제 등 인천 주요 현안을 인천시와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4.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홍영표 위원장은 “유정복 시장 취임 후 전면적인 당정협의회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유정복 시장이 인천 현안과 민생을 위해 초당적으로 정치권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시당은 인천 1당을 허락해 주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인천을 이끌어 가는 주축 세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