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당원과 함께 하는 혁신기획단 활동보고 및 10.4선언 9주년 특강」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당원과 함께 하는 혁신기획단 활동보고 및 10.4선언 9주년 특강」 개최
- 정권교체와 인천 중심의 국가 건설 한뜻 모아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0일 YWCA 강당 7층에서 「당원과 함께 하는 혁신기획단 활동보고 및 송영길 국회의원 특강」 을 당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혁신기획단은 박남춘 시당 위원장 취임이후 시당의 혁신과 당원 확대를 위해 허종식 남구갑 지역 위원장을 지난 8월 24일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혁신기획단이 당원에게 보고한 주요 내용은 사업목표를 -정권교체 –지방권력교체 -당원중심ㆍ시당 혁신으로 설정하고 도출된 각 분야의 개선 과제와 방향을 보고 했다.
특히 승리하는 시당의 토대는 당원중심의 시당 운영으로 두고 각종 지원과 함께 3만명 당원 가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이제 인천 당원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인천 중심의 새로운 국가를 건설할 때’라고 하면서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송영길 의원이 10.4선언 9주년 특강 「전쟁의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를 진행 했다. 송영길 의원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소개하면서 군사적 긴장완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구해 민족 공영을 이루고자 했던 10.4 선언의 기본 취지와 가치를 열강 했다.
송영길 의원은 선거 때만 되면 북풍을 일으키는 냉정 세력이야 말로 북한이 없으면 하루도 못사는 세력’이라고 하면서 박근혜 정권은 동아시아 정세와 세력 개편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지는 못 할망정 유신시대 아집으로 대한민국을 국제적 미아로 만드는 무능집단 이라고 했다. 또한 인천당원과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 인천의 가능성을 맘껏 펼치는 시대를 만들자고 독려 했다.
※ 사진은 4시 15분에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마감 시간이지만 미리 면배치 요청 드립니다.
2016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