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박남춘 위원장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께 위로. 피해 복구 잘 살필 것”
박남춘 위원장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께 위로. 피해 복구 잘 살필 것”
- 인천 지역 100mm 가까운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 박남춘 시당위원장 중심으로 지역별 피해 현황 파악과 복구 등에 만전.
지난 23일 오전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역시 일부지역은 단시간에 100mm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경인전철이 운행정지 되었다가 복구 되고 지하도가 통제되는 등 침수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가운데, 낙뢰나 토사붕괴 피해도 일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박남춘 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지역별로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도로 침수로 인한 교통 통제 복구와 침수 가구 배수 작업 등이 가장 시급하다 보고, 인천소방본부·인천지방경찰청 등과 긴밀하게 연락망을 가동하며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은 이날 피해 지역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긴급 피해 복구 작업을 점검했다. 박남춘 위원장은 이날 당원에게 긴급 메시지를 발송해 “집중호우로 인천도 침수와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부디 우리 인천시민들의 피해가 크기 않기를 빌고 있습니다. 저도 피해지역들을 급히 돌아보고 있습니다. 피해 현황 파악과 복구 작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벌써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에 참여하시는 당원님들이 많으시다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역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아픔을 함께 하는 민주당 인천시당이 되어야겠습니다. 각 지역별로 피해가 없는지 한 번씩 더 살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2017년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