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승리학교, 3기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 지방자치 아카데미 3기에 걸쳐 200명 가까운 수강자 몰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실무자 초청해 선출직 공직자 출마예정자의 윤리·준법의식과 실무지식 고양에 중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박남춘)이 6주, 3기에 걸쳐 진행한 지방자치 아카데미(인천시민 승리학교)가, 200여 명에 가까운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준비 중이거나 고민 중인 당원들이 선출직공직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현장실무지식을 체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인천시민 승리학교는, ‘정치의 본질’, ‘매니페스토(공약실천)’, ‘정치와 인권’, ‘지역현안과 선거실무의 이해’, ‘정치인 스피치 기법’, ‘지방선거 전략’, ‘선거사무와 선거법’ 등을 주제로 기수당 6개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3기 수료식에서, “단순히 개인의 영달을 위해, 또 호기에 편승해 선출직공직자가 되려는 마음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진정 시민에게 봉사하고 문재인정부·민주당의 정신에 부합하는 풀뿌리정치를 구현하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 윤리의식과 준법의식도 필수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처음 정치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마음을 다잡는 아카데미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민주당 인천시당의 주축이 되어주실 여러분 모두의 영광과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2017년 1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