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설명절 인사

- 민주당 인천시당 신임·전임 시당위원장 함께 인천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민 인사. 윤관석 신임 시당위원장, ‘인천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 2월 1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소속 50여 명의 당원들은 설명절을 맞아 인천버스종합터미널에서 인천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윤관석 신임 시당위원장과 박남춘 전임 시당위원장이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한편 윤관석 인천남동을 국회의원은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신임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윤관석 위원장은 “오늘 최고위원회 인준을 통해 인천시당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인천의 발전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내가 빛나는 것보다 우리 모두가 함께 빛나는 길에 앞장서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에 인천시당위원장을 맡아 당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 지방정부 교체를 이루는 데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인천 발전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인천이 앞장서도록 하겠다.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인천 시민과 당원 분들만 믿고 지방정부교체를 비롯한 지방선거 승리를 힘차게 해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자료 별첨

2018년 0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