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및 추천재심위원회 구성
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및 추천재심위원회 구성
- 추천관리위원장에 홍영표 의원(부평을), 추천재심위원장에 박찬대 의원(연수갑) 선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관석)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모집과 심사, 후보 결정 방법 등을 정하게 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및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담당하게 될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당은 지난 2일(금)과 13일(화), 시당 세미나실에서 상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고 추천관리위원회 및 재심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을 의결하였고, 오늘 14일(수)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영표 국회의원(부평을, 3선)을 포함한 당내와 여성계, 언론계, 노동계, 직능 및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재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 초선)을 포함한 당내와 여성계,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7명으로구성하였다.
구성은 △당헌‧당규 상 구성 비율인 여성 50%와 청년 10%의 준수, △원내‧원외‧선출 횟수 및 4대 권역별(북부권/서부권/남동권/남부권) 대표성을 고려한 인사 선정, △전문성과 직능대표성을 고려한 외부인사의 적절한 배치 등의 요소가 고려되었다.
윤관석 위원장은 “공천관리기구 구성에서부터 국민과 유권자의 요구를 수용하도록 노력했다. 당내 인물의 경우 균형과 대표성에 초점을 맞춰 선임하였고, 외부인사의 경우 민주당에 전문성과 다양성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분들로 구성하였다”며, “유권자인 국민의 요구인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후보자를 공천함으로서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이 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2018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