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국회에서 인천 국회의원-인천시 당정협의간담회 개최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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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8-08-27 14:25:44

 

국회에서 인천 국회의원-인천시 당정협의간담회 개최

- 윤관석 위원장, ‘인천 발전을 위한 일에 여야 구분 없고, 제 정당 인천시당과 시정부는 원팀

-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들, ‘시청 내 각 부처,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당부

 

지난 827, 인천 13개 지역 국회의원과 인천시 간 당정협의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선7기 출범 후 처음 열린 정책간담회로, 많은 언론들이 취재에 나서 새로운 시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인천 지역 국회의원도 모두 참석해 새로 취임한 민선7기와 적극적으로 정책적 소통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 자리에서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은, “이제 시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본격적으로 나서 인천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때다. 인천 발전을 위한 일에 여야의 구분이 있을 수 없고, 당과 정의 구분도 없다. 인천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원팀일 뿐이다. 민주당 인천시당도 소통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약속드린다.”고 강조하며, “오늘 논의된 간담회 주제에 국토위 소관 업무가 70%는 되는 것 같다. 국토위 간사로서 인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기 계신 국회의원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 있으니, 인천시도 기획력을 한층 더 발휘해 국회와 잘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부평을)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 비중 있게 반영된 생활SOC 예산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신동근 원내부대표(서구을)는 친환경미래첨단도시 서구를 위해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유동수 국회의원(계양갑),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과 도시철도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 인천 내 노후 주택의 정비를 위한 예산 확보 및 금융 지원 방안 마련, 도시철도 및 KTX 조기 건설 방안, 시민 안전 대책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 인천시 내에 국회의원이나 상임위별 전담부서 설치를 건의하고, 평화고속도로의 시발점 영종 지정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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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