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인천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인천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유동수 시당위원장 “인천을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5월 28일(금)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인천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시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송영길 당대표와 유동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윤관석 의원, 박찬대 의원, 맹성규 의원, 정일영 의원, 허종식 의원 등 인천광역시당과 인천시측에서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조택상, 안영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3시까지 인천지역 국비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인천광역시당, 인천시 간의 다양한 의견교환 및 협의를 진행했다.
송영길 당대표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백신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두어서 뜻깊다” 면서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천이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고 ‘아시아 백신 허브’로 거듭날 수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인천이 흐름을 선도하고, 인천을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 면서 “인천의 주요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입법 및 정책에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소임을 다 하고 인천시당을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시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인천시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인천 유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추가 지원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실현 ▲인천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지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국립대학병원 인천 분원 건립지원 ▲어촌뉴딜 300사업 등에 대한 국회 차원 등 주요 현안 사업 해결에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첨부_1매]
2021년 0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