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대회」 열어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란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대회」열어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금) 10시부터 인천시청 앞 철야 농성장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시청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양재덕 인천 실업극복인천본부 의장과 전·현직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당직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강력한 당위성을 강조하고 헌재를 향해 탄핵 소추를 인용으로 정의를 실현해 달라는 열망을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
촉구대회는 사전행사로 관악 앙상블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헌재에 '8대 0' 전원 일치 인용 결정을 촉구하는 발언과 탄핵정국 속에서 인천시당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고남석 시당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으로 진행되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오늘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은 단지 한 대통령의 파면이 아니라 주권자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와 정의가 이룬 단죄이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지켜낸 중대한 전환점”이라며“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행동으로 역사를 바꿔온 인천시민들과 함께 내란세력을 끝까지 청산하고,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첨부_3매]
2025년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