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불안한 전동차에 시민 안전 맡길 수 없다!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1,016
  • 게시일 : 2012-10-30 14:25:58

 

불안한 전동차에 시민 안전 맡길 수 없다!

 

-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부실문제 -


 

 

지난 27일 개통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온수~부천~부평구청간)에 투입된 신형 전동차가 안전상 문제점이 노출돼 280만 인천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서 새로 투입한 신형 전동차(SR 시리즈)가 안전성에 대한 사전 검증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운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 투입된 전동차는 제작 경험이 거의 없는 (주)로윈이 제작하고 전동차 검사 경험이 전혀 없는 KRENC라는 검사 업무를 맡아 그동안에도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특히 연장구간 노선에 첫 투입된 SR 시리즈의 SR001가 최소한 60일 이상 시운전해 충분히 자체 안전성 검증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도 운행을 맡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고작 20일만 시운전한 채 노선에 투입한 것으로 밝혀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서울도시철도노조측도 7호선 연장선에 새로 투입한 전동차의 안전성에 ‘사고 위험이 높다’라며 운행상의 안전에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서울시의회는 이런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지난해 조례까지 정해 SR시리즈를 제작 중단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가뜩이나 전동차 제작사인 (주)로윈이 제작한 월미은하철도레일 전동차가 시운전 동안 잦은 사고 등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장기간 운행을 중단한 채 철거논란까지 일고 있어 인천시민들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노조 측은 신형 전동차 제작이 늦어져 차종이 다른 6호선의 전동차가 대체 투입되면서 기관사들에게 여러 종류의 전동차에 대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는 교육기간을 거치지 않은 것도 열차사고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초동대처를 어렵게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개통 초기부터 안전상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7호선 연장선 철도 운행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인천시민들의 발이 될 7호선 연장선이 안전상에 더 이상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길 촉구한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