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AG 남북공동응원단 구성 반드시 실현해야(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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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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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4일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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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377-5 수림빌딩 6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 |
AG 남북공동응원단 구성 반드시 실현해야
- 힘있는 시장 자처한 유시장의 첫 번째 시정 관문 -
북한의 인천 AG 게임 응원단 참여가 확정된 이후 남북공동응원단 구성에 대
한 바람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남북 공동응원이 실현된다면 이는 흥
행은 물론 남북화해 무드 조성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다만 공동응원단 구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반대기류와 인천
시의 무대응이다. 통일부에서는 여전히 ‘북한의 제안이 없다’는 논리를 펴
며 북한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동응원이 남북갈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애매모호한 논리로 적극적인 추진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힘있는 시장을 자처하며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인천시장 역시,
중앙 정부의 반대 기류에 눌려 안방에서 개최되는 인천 AG 남북공동응원단
구성 문제에 손을 놓고 있는 모양새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이재휘 사무처장은 “그동안 시당에서는 줄
곧 비정치적 스포츠 활동을 통한 남북의 교류를 이번 AG 성공의 키워드
로 주장해왔으며 지난 민선 5기 송영길 인천시정부에서도 AG을 준비하
며 가장 공을 들였던 것이 북한의 AG 참가와 남북공동응원과 같은 북한
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고 강조하고 “그 결과 북한의
AG 전 종목 참여, 북한의 대규모 응원단 방문 등 2005년 이후 소원했던
남북간의 스포츠 교류가 크게 확대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
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북한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오는 17일에는 남북간의 AG
실무회담 개최도 성사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전환을
이끌어 낼 AG 개최도시인 인천의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결단
과 실제 이를 실현해 낼 인천시장의 힘이다. 더 이상 민선 6기 인천시정부
는 중앙정부의 눈치를 보며 눈 앞에 찾아온 황금같은 기회를 날려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유정복 시장의 첫 번째 시정 관문이 될 이번 AG 남북공동 응원 실현이 반드
시 성사되어 AG의 대흥행을 통한 경제효과 창출, 남북간의 긴장완화와 나아
가 한반도의 평화체제 정착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인천시장의 힘을 보여달
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