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세월호 인양. 진실도 함께 인양되어야 한다.
세월호 인양. 진실도 함께 인양되어야 한다.
- 세월호 참사 1073일 만에 인양. 은폐된 진실과 책임 소재 철저히 규명되어야.
오늘 세월호가 1073일 만에 인양되었다. 만시지탄이 있으나 지금이라도 인양되어 다행이다.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미수습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세월호 침몰 이후 진상 규명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유가족을 모욕한 박근혜 정권의 몰상식은 결국 침몰하였다.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정의와 사람우선주의가 회복되는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인천에서 출발한 세월호 사고와 인천시민의 희생을 지켜보았던 시민들은 만감이 교차한다. 이렇게 인양 할 수 있음에도 비용문제와 안전 핑계를 대며 책임을 회피한 박근혜 정권은 우리를 다시금 분노케 한다.
특히 박근혜 정권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유정복 시장의 무능, 세월호 참사를 거침없이 모욕했던 구 새누리당 인천 진박 국회의원들의 언행은 시민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진상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사진첨부 - 인천남구갑·을 지역위 홍일표 처분 촉구 인천지검 앞 1인 시위]
2017년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