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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의 단수공천도 문제지만.... 단수공천 자체가 더 문제다. 기본적으로 단수공천이라는 건 경쟁을 원천 봉쇄하는 조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요?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공천 신청자가 1인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밀실에서 결정하지 말고 당원에게 맡겨라. 그게 민주당스러운 후보자 결정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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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비판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됐나요? 바보짓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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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당이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귀령 부대변인도 그렇지만 황희두 청년미래연석회의 위원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너무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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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심상정과 정의당 꼴통들의 자존심을 빡빡 긁어서 참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정의당 SNS에 몰려가서 참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의당 참여하면 비례는 엉망진창이 되고 조중동의 먹잇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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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관대하나요? 민주당 2중대 안한다고 개혁입법과 윤정권 견제 입법에 대해 청개구리처럼 굴고, 민주당 당대표를 구속시키겠다고 당론으로 정한 정당에 관대하다? 미친 거 아닙니까? 정의당에 대해 민주당이 연합비례정당의 문을 닫을 수는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정의당이 참여한다면 비례공천룰 뿐만 아니라 지역구 공천문제까지 사사건건 발목을 잡을 겁니다. 한마디로 재앙입니다. 지금 정의당 쪽에 몰려가서 저들의 자존심을 빡빡 긁어서라도 참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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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민주당 당적이라도 한 번 가져 본 적 있는가? 민주당에서 조국을 언급해서 득 볼 일이 없다. 조국 자꾸 거론하면 득 보는 건 국짐과 민주당 내 세작들 뿐이다. 그도 저도 아닌 멍청한 거라면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처드시라~~~ 지난 번 비례대표선거제 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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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지금 한마리의 좀비가 아쉬운 시점입니다. 그런데 왜 민주당 당게에서 한가하게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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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룬석열을 심판하는 반윤 구도의 선거입니다. 민주당이 총선의 이해득실을 고려해서 당 차원에서는 거리를 둘 수 있다고 보지만 당원 개인의 호불호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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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당원인 적도 없어요. 왜 조국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아니면 조국을 끌어들여 민주당을 갈라치기 하고 싶은 세작들이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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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이야말로 컷오프 대상이 아닌가요? 그리고 해당 지역구 당원들도 정신을 바짝 차리면 이런 자들이 후보가 되는 일은 없겠지요. 전주라면 유력인사들이 출사표를 내보내는 것도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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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가 어딘데요? 그리고 그 분이 누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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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립형/연동형 때도 나와서 설쳐서 당의 스탠스를 오도가도 못하게 막더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그 아이큐로 이래라 저래라 훈수질이냐? 대구빡이 나쁘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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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민주당 180 국개의원보다 용혜인이 더 핵심을 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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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서 식언을 하라고~~~ 김건희 조사도 못하고 불기소 처분도 못하고 있는 개검들이나.... 선거 몇 일 남지도 않았는데 선거제도 못 정하고 눈치보는 당지도부들이나.... 내가 볼 땐 별로 달라 보이지도 않는다. 그냥 화장실 들어갈 때 하고 나올 때 다른 거 뭐 그런거 아니냐고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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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서는 문재인 지킨다며 이재명을 악마화하면서 망치더니 총선에서는 문재인을 악마화하면 망치려고 하는.... 어찌되었던 이런 류의 간자들이 당을 망치고 선거를 망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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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부터가 잘못되었네요. 1. 폐미 전체를 일부 극단적 폐미와 동일시하는 건 님의 편견입니다. 2. 정의당이 기본소득당과 함께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3. 더욱이 양향자 당을? 왜 이준석 당까지 같이 넣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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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22대 총선 후에는 용혜인이 21대 정의당 역할을 하게 될지도.... 물론 전 용혜인의 품성을 믿지만 말이죠. 병립형으로 회귀하고 이재명 대표와 용혜인 대표가 계양에서 붙는다면 그것도 22대 총선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기는 한데. 이런 가상 시나리오도 하나의 공포 마케팅이네요. 용혜인이 지더라도 용혜인의 사표로 이재명 대표가 떨어지면.... 와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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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화? 단일 대오를 획일화라고 표현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활발한 토론을 막는 건 윤석열의 국짐당에나 어울리는 짓거리입니다. 획일화를 좋아하시더라도 당론이 결정되고 나서 딴소리할 때 그 때 획일화를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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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마땅히 비판받을 수 있는 정책적 실수 많았습니다. 그리고 당내에서 건전한 비판은 좋을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 벌어직도 있는 건 마녀사냥이고 더욱이 총선을 앞둔 시기에 빗자루 몽댕이도 아쉬운 국면에 팔다리를 잘라내는 건 바보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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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180석해서 국회 장악하고 잘 된 일이 뭐 있었나요? 22대 총선은 윤석열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그릇을 모두 동원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금 지지율이 몇 퍼센트인지 직시해야 합니다. 지역에서 단일대오로 승리하고 연립으로 반윤 선전을 구축하여 윤석열을 끝장내겠다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