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가 “반역의 시간”입니까? 반역자는 내란 추종 정당 국민의힘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6
  • 게시일 : 2025-06-02 17:29:05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가 “반역의 시간”입니까? 반역자는 내란 추종 정당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계엄포고령을 이어받아 또 다시 내란을 획책하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김문수 후보 유세 과정에서 “12월 3일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반역의 시간이라고 역사에 명명”한다는 충격적 망발을 내뱉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상왕으로 떠받들고 있습니까?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시간을 “반역의 시간”이라니 누구에 대한 반역입니까? 국민 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12.3 내란부터 조기대선까지의 6개월은 국민께서 가장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정의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반역의 시간”이라니 국민의힘은 제정신입니까?

 

심지어 “반역의 우두머리 이재명과 그 일당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상대 후보와 정당에 대한 혐오와 증오가 도를 한참 넘었습니다. ‘큰절 쇼’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지만 ‘내란의힘’이라는 국민의힘 본색은 감출 수 없습니다. 

 

국민의 손에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상왕으로 떠받들며, 극우 내란 후보 김문수 후보로 ‘윤석열 시즌2’를 노리는 파렴치한 내란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합니다.

 

국민께서 지켜낸 민주주의의 시간을 반역이라 모욕하는 내란 추종 세력들을 국민 여러분께서 표로써 단죄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25년 6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