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독재자를 옹호하면서 독재를 막아달라니 자기 자신들을 막아달라는 말입니까?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독재자를 옹호하면서 독재를 막아달라니 자기 자신들을 막아달라는 말입니까?
김문수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두고 호소문을 빙자해 유체이탈식 ‘개사과’로 국민을 우롱하고 파렴치한 정치 선동으로 국민을 헛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다면 왜 내란을 내란이라고 말하지 못합니까? 끝끝내 내란을 부정하면서 진정성 없는 ‘개사과 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게다가 내일이 “독재가 아닌 자유를 선택하는 날”, “자유민주주의가 괴물독재를 몰아내는 선거”라니 후안무치 그 자체입니다.
독재자를 옹호하면서 독재를 막아달라니 자기 자신들을 막아달라는 말입니까? 괴물독재를 꿈꾼 자는 윤석열이고, 윤석열을 결사옹위해온 것은 내란 동조 정당 국민의힘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과의 절연하지는 못할망정 극우 목사 전광훈까지 등에 업고서 권력을 다시 한 번 찬탈하려는 내란 극우 후보 김문수 후보가 정의와 법치를 운운할 수는 없습니다.
6.3 대선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여전히 제2·제3의 내란을 꾀하고 있는 극우 내란 세력들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 종식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주권을 찬탈하고 역사를 거꾸로 후퇴시키려고 하는 내란 세력들을 표로써 심판해주시기를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2025년 6월 2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