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권 교체, 새 정치 위해 최선 다할 것 -문재인 후보, 후보 등록에 부쳐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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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11-25 16:15:35

정권 교체, 새 정치 위해 최선 다할 것.


- 문재인 후보, 후보 등록에 부쳐

 

 

 

오늘(2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 등록하고 정권교체, 새 정치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도 문 후보와 함께 정권 교체, 새 정치를 위한 대장정에 힘찬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문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이날 대선 후보에 등록하면서, 이번 대선 구도는 명확해졌다.

 

새로운 정치세력이 새 미래를 위해 정권 교체를 할 것이냐, 아니면 낡은 정치세력이 과거로의 회귀를 위해 정권을 연장할 것이냐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재벌과 특권층을 비호하는 세력과 복지와 민생을 챙기는 세력이 선거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문 후보는 이미 경제 민주화와 복지 국가, 한반도 평화가 이 시대의 과제이자 앞으로 나가야 할 미래임을 천명한 바 있다.

 

그동안 국민들이 성원하고 염려해준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후보 단일화는 안 후보가 지난 23일 대의를 위해 희생적인 결단을 내리면서 이제 정권 교체와 새로운 정치란 책임은 문 후보가 모두 떠안게 됐다.

 

민주당과 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정치 혁신과 새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정권 교체를 통해 반드시 이룰 것이다. 특히 안 후보의 희생적 결단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남은 24일 간 민주화세력, 미래세력을 합치고 당력을 모두 모아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