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새누리당 친박의원들과 유정복 인천시장은‘해경본부 이전 반대’ 여야민정 간담회에서 나온 대안 귀담아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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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oincheon.or.kr |
논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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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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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8 YWCA 4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 |
새누리당 친박의원들과 유정복 인천시장은‘해경본부 이전 반대’ 여야민정
간담회에서 나온 대안 귀담아 들어야!
오늘 오전 ‘해경본부 인천존치’를 위한 여야민정 정책간담회가 로얄호텔에서 열렸다.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들과 유정복 인천시장,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늘 의미 있는 지적이 많았지만 이를 박근혜 대통령께 전달해야 할 윤상현 전정무특보, 황우여 사회부총리, 이학재 전비서실장은 자리에 없었다.
박남춘 의원과 홍일표 의원이 법적 절차의 부당성 지적과 헌법소원 제기, 예산편성 거부 등을 통한 법적 제도적 방법에 치중했고, 홍영표 의원은 청와대 앞에서 인천시민들 총궐기 대회를 진행하자는 실질적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민대책위 또한 ‘위법’ 이전고시 철회, 이전비용 관련 정부예산안 심의보류, 인천지역의 성난 민심 청와대 전달 등의 방법을 제안하며 의원들의 방법에 동의했다.
그러나 ‘해경본부 인천존치’를 위해 박대통령을 설득하고 정부를 압박해야 할 친박계 의원들의 불참과 새누리당 안상수 인천시당 위원장의 ‘시간을 두고 차분히 대응’ 전략은 참석한 시민단체들의 야유를 받기에 충분했다.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지켜야할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변변한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해경본부 이전 문제는 인천시 여야민정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할 문제다. 무너진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열악한 환경의 서해 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해경본부의 인천 존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인천의 여야민정이 합심해 실질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친박계 새누리당 황우여 윤상현 이학재 의원이 박 대통령을 직접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야 할 때이고,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정책결정의 중심에 서 있는 중앙당 설득에 즉각 나서야 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인천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중앙정부를 설득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서해어민 인천시민들과 함께 ‘해경본부 인천존치’를 위한 모든 행동에 앞장서 나아갈 것임을 밝힌다.
2015년 11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