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구의원 재선거 후보 경선으로 뽑는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당원경선으로 남동구 구의원 후보 선출키로

민주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은 9일 오전 11시, 시당에서 제2차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신학용) 회의를 열고, 남동구 구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민주통합당 후보를 당원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경선에 나서게 될 후보는 문종관(35) 시당 중소기업경제협력특별위원장, 오용환(49) 시당 주민복지특별위원장, 이오상(37) 남동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가나다 순)이다.

경선 방식은 100% 당원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서는 12일(월), 시당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송종경) 회의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