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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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05-22 14:04:19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

- 12월 대선승리로, 노무현이 꿈꾼 나라 이뤄야 -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22() 오전 10,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 박남춘 국회의원 당선자, 김교흥안귀옥 지역위원장, 고남석 구청장(연수구), 시의원과 구의원 등 150여 명의 핵심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서거 3주기를 맞아 당 차원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고인이 추구하고 이룩한 성과를 상기하고, 노무현 정신과 유지를 받들기 위해 마련됐다.

 

추도사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반칙과 특권이 지배하던 세상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만들려 했던 분이라며 우리 모두가 노무현이 되어 고인이 못다 이룬 꿈을 12월 대선승리와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

 

김교흥 위원장은 이명박 정권이 노무현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몰았던 것을 잊을 수 없다노무현 정신과 함께 MB정권 심판을 위한 12월을 준비하자고 말했으며, 안귀옥 위원장 역시 추모식을 겸해,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통합당의 자긍심을 키우는 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은 노무현 대통령 생전 활동이 담긴 추모 동영상 상영’,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당선자의 노무현이 꿈꾼 나라 강연‘,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강연에서 박남춘 당선자는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이 아닌 스승으로 생각한다며, 노 대통령을 통해 본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노대통령이 꿈꾼 나라는 인구 1억의 통일된 나라였다며, 우리가 미래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의 길로 나아 가야한다 고 말했다. 이외에 박 당선자는 대통령과의 만남, 일화, 소박한 일상 등에 대해 강연했다.

 

 

 

 

# 별첨자료 : 행사사진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