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9월 2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대회 개최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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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2-08-30 13:55:35

민주통합당, 9월 2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대회 개최
 
인천대회, 수도권 표심의 분수령 될 듯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9월 2일(일) 오후 2시, 인천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인천지역 경선은 지난 8월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여섯번째 순회투표로 민주통합당 인천지역의 전국대의원 781명이 투표에 참여한다.

  이날 경선은, 임채정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의 개회선언 이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4명의 정견발표가 진행되고, 대의원 투표와 개표가 진행된다. 인천지역 순회투표 결과는 ‣투표소투표(9.1) ‣모바일투표(8.31~9.1) ‣대의원투표(9.2)의 결과를 집계해 발표한다.

  모바일 투표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 신청 국민경선인단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투표소 투표(현장투표)는 9월 1일(토)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인천시 10개 군․구지역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실시된다. 
 
  또한, 민주통합당 ‘반값 등록금 특별위원회(위원장 우상호)’는 반값 등록금을 현실화하고, 반값 등록금 이슈를 재점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반값 포차”를 운영한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대선 후보, 인천지역 지역위원장들이 직접 서빙을 하며 대학생들과 반값 등록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개최되는 인천대회는 수도권 표심의 향방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후보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첨부 :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 투표소 투표 설치장소 1부
        : 9월 2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대회 일정 1부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