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선거연대, 16일 월미도서 대대적인 합동 유세 개최!
인천선거연대, 16일 월미도서 대대적인 합동 유세 개최!
인천지역 범야권 및 시민사회로 구성된 정권 교체, 새 정치 실현을 위한 인천선거연대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월미도 분수공원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친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과 진보정의당 인천시당, 인천내일포럼, 2012인천시민정치행동 등이 주축이 돼 지난 10일 출범한 인천선거연대가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치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합동유세에서는 각 정당과 단체 유세 연설자들이 나와 정권 교체와 정치 쇄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대선 투표 참여도 호소한다.
합동유세 연설원은 박영복 인천내일포럼 공동대표, 김성진 진보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정세일 민주당 인천선대위 민주캠프 상임대표, 김정택 인천시민정치행동 공동대표,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자회 인천지부장, 안재환 민주화계승사업회 집행위원장, 정동근 운동초심 대표 등이다.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인천지역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천선거연대는 국민연대 합의 정신에 따라 인천지역 야권과 시민사회가 모여 결성한 선거연합으로 새 정치 실현과 정권 교체를 목표로 문 후보 지지, 투표율 높이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