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당, 정치리더십 지방자치아카데미 개최

- 출마희망자 150여 명 참석 1박 2일 워크샵 가져,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

거 준비체제 전격 전환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위원장 신동근)은 7월 19일 ~ 20일간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1기 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치리더십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대장정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진취적이고 참신한 인재발굴과 선거실무를 비롯한 지방선거 필승 전략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교육신청을 한 수강생 90여 명을 비롯해 핵심당원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신동근 시당위원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김교흥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문병호 부평갑 국회의원, 윤관석 남동을 국회의원, 최원식 계양을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강선구(중동옹진), 김재용(남구갑), 안귀옥(남구을), 최석인(서강화갑) 등 지역위원장 및 박우섭(남구), 홍미영(부평구), 전년성(서구) 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들과 핵심당원들을 격려했다.

선거필승 전략에 대한 4개의 특강과 교육생들 간 소통을 위한 자기소개 및 친목과 단결시간, 수료증 수여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제 1강 신동근 시당위원장의『10월 재보선과 지방선거 승리의 길』, 제2강 정창교 관악구청 정책실장의 『2014 지방선거 당선 노하우 99%』, 제3강 안일원 리서치 뷰 대표의 『제18대 대선평가와 2014 지방선거 필승전략』, 제4강 송영길 인천시장의 『대한민국과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등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신동근 시당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민주당이 압승했던 2010년에 비해 2014년 선거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 강세지역과 접전지역을 반드시 승리하고 약세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2010년에 이루었던 인천시정권 창출과 민주당의 압승을 재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일선 선거에서 뛸 여러분이 민주당의 힘이라는 말을 상기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에서는 이번 아카데미 이후 발굴된 출마희망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기초로 각 지역별 선거필승 전략과 실행방안 로드맵 실현을 목표로 시당을 2014 지방선거 준비 체제로 전격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1차 아카데미의 성공개최를 발판삼아 2013년 하반기에 2차, 3차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 지방자치 아카데미 사진 1매 첨부.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