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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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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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개혁 촉구
인천시당 당원보고대회 개최
- 국정원 정치공작 진상규명, 관련 책임자 엄중 처벌 촉구-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신동근)은 7월 19일(금) 오후 2시, 인천 강화에 위치한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인천시당 당원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 운동본부’ 발족 후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전국 순회 투어의 일환인「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인천시당 당원 보고대회」에는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신동근 위원장(서강화을)을 비롯하여 김한길 당대표와 신경민 최고위원, 추미애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개혁 운동본부 본부장,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등 중앙당 지도부와 문병호 국회의원(부평갑), 최원식 국회의원(계양을), 윤관석 국회의원(남동을) 등 지역위원장 등 약 200여명의 인천지역 민주당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인천시당 당원 보고대회」에서는 김한길 대표와 신동근 시당위원장의 인사말과 신경민 국정원 사건 대책위원장의 보고, 추미애 본부장 및 우원식 최고위원의 규탄사가 진행됐다.
신동근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학계, 법조계 등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있는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을 들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의 해결은 깨어있는 시민이 민주당에게 부여한 숙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자각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어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어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무너진 국가기강과 법체계를 바로세울 수 있도록 다함께 뛰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한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의 국정원 개혁운동은 국가정의를 바로세우고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통성이 걱정된다면 모든 전모를 밝히고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가차없이 책임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정치공작 진상규명, 정치공작 관계자의 구속 수사와 엄중 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원 개혁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향후 민주당 인천시당은 국정원 개혁 촉구 대국민 서명운동을 각 지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통해 국정원 국정조사가 차질없이 진행되어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 인천시당 당원보고대회 사진 1매 첨부.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