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민주당 인천시당, 현충탑 참배 및 2017년 신년하례회 열어
민주당 인천시당, 현충탑 참배 및 2017년 신년하례회 열어
박남춘 위원장 “민생 회복과 정권교체가 촛불민심 명령. 소통과 화합으로 대선 승리 가져올 것”
13개 지역위원장 등 당원 200여명 신년하례회에서 ‘2017년 인천 시민 승리의 해’ 결의 다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새해를 맞아 3일 오전에 남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참배하였다. 이후 YWCA 7층 대회의실에서 13개 지역위원장 및 당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정권교체를 통한 인천시민 승리의 2017년’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 민생회복과 정권교체가 촛불민심의 명령이다. 오늘 하례회는 국정을 바로 잡고 우리 정치의 구조적 적폐를 청산하는 첫 걸음.”이라며 “제1당에 안주하지 않고 인천시당이 정권교체의 최선봉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정 실버위원장원은 “공평무사의 리더십, 민생 살리기, 그리고 소통과 화합이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 덕목”이라며 “앞으로 서로 합심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실버세대에게도 1등으로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당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민심이 곧 천심”이라며 “화합하고 통합해 탄핵 완수 후 정권교체로 무너진 헌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영상 인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당원의 힘을 하나로 모을 때 이길 수 있는 것”이라며 “패배의 악순환을 끊고 총선에서 승리했듯이, 2017년에는 우리 모두 다시 하나로 힘을 합쳐 불통 정권을 타파하고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화합과 을 통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자.”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박남춘 의원 이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소속 7명의 국회의원과 박규홍 남구을 지역위원장 이하 13개 지역위원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 기초단체장과 시·구의원 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민생 회복과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2017년 1월 3일 화요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