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때 맞추어 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783
  • 게시일 : 2011-11-16 11:41:33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때 맞추어 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문병호)는 16일 오전,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는 국회의 국정감사에 비견되는 것으로 그동안 각 정당은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은 운영해 왔으나 시도당 차원에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설치한 것은 민주당 인천시당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실무점검회의, 시당 특별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늘(16) 시의회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하는 「행정사무감사대책회의」를 개최한 직후인 오전 9시에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주당의 종합상활실은 전원기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맡고, 강선구 사무처장과 각 상임위원장이 부본장을, 그리고 공동대변인에는 이재병, 서원선, 상황실장에 서원경, 홍보팀장에 이규성 정책전문위원이 참여한다.

 

 


시당은 앞으로 종합상황실을 통해 민주당 시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홍보하고, 주요 이슈와 쟁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행정사무감사를 성과 있게 치러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문병호 시당위원장이 ‘200일 소통탐방’을 통해 인천지역의 각계각층으로부터 수렴한 정책아이디어와 건의사항 등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제보 접수센터도 운영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민원․제보와 정책제안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의원과 달리 보좌진이 없는 시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당 특별위원장들을 적극적으로 결합시켜, 각 특위 위원장들이 자신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발휘해 시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행정사무감사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주요 쟁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광역단위에서의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만큼,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인천시당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나갈 수 있도록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