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명숙 대표, 인천지역 지원유세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787
  • 게시일 : 2012-04-09 17:49:33

한명숙 대표, 인천지역 지원유세

 

 

투표는 주권, 주권행사 없이 심판하지 못해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9일(월), 인천지역을 방문해 이명박·새누리당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통합당 후보들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며 2일(월)에 이어, 두 번째 인천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이 날 한명숙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의 피습에도 불구하고, 인천에 와서 당당하게 유세를 진행했으며, 첫 번째 일정으로 동춘 사거리에서 연수구에 출마한 이철기 후보과 함께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남동구 만수시장을 찾아 윤관석 후보(남동을)와 함께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후 시장입구에서 윤관석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한 대표는 “이틀 후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고, 국민의 삶이 바뀌게 된다”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후원으로 소중한 한 표를 주셔서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남동구에 이어 한명숙 대표는 중구 답동성당 입구로 이동해 한광원 후보와 함께 유세를 펼치고, 주변의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인천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 거북시장으로 이동한 한 대표는 김교흥 후보(서강화갑)과 함께 거북시장 상인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김교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가좌시장에서 한 대표는 “투표는 주권이다. 주권행사 없이 심판할 수 없다”며, “민주통합당의 후보들이 19대 국회에 들어가, 여러분의 꿈을, 우리들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명숙 대표는 가좌시장에서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인천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72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하기 위해 다음 유세장으로 이동했다.

 

 




 

민주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