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인천지역 [IT관련기업] 민생탐방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1,164
  • 게시일 : 2012-06-20 15:33:28


인천지역 [IT관련기업] 민생탐방

- 인천을 IT․BT산업 메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터 -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금일(6/20) 오전 10시, 도화동 소재 IT타워에서 ‘인천지역 [IT관련기업]’ 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협조 아래, 관내 IT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인천시당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의 ‘민생공약실천을 위한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통합당에서 신학용 시당위원장, 윤관석 국회의원, 강선구 사무처장, 이도형 인천시당 대변인, 이한구․조영홍 인천시의원, 김현영 남구의회의장, 배상록․박병환․이안호 남구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조성갑 진흥원장과 이춘섭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고, IT관련기업으로는 인천산업계기(서달문대표), 제노웰(고희창대표), 나루기술(김석찬대표), 인성엔프라(이종석대표), 파머나인코리아(이제훈대표), Wintech(조민수대표), 저스트 아이디어(최재익대표), 에이원엔터프라이즈(최영준대표), 엘엔아이소프트(임종남대표), 지디시스(안형배대표), 로봇트론(송원헌대표), 유비오(양태영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학용 시당위원장은 “기술개발 없이는 대한민국이 살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IT․BT분야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인천을 IT메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으로써 IT관련 기업체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듣고,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더 나은’ IT정책 마련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민생공약실천대책특위 위원장인 윤관석 국회의원은 “IT산업은 국가적으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적인 분야임에도 이를 전문적으로 관장하는 정보통신부가 없는 현실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말했고, “인천의 입장에서는 송도와 연계한 IT산업의 발전에 집중해 제2의 IT시대를 여는데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IT관련 기업체는 ▲IT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환경조성의 필요성 ▲인천의 IT분야 공공사업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 해소와 지역제한정책에 대한 대책 ▲ IT기업 지원조직에 대한 지원책 마련 ▲인천시의 U-city사업과 관련한 지역 IT업계 참여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신학용 시당위원장은 “건의해 주신 제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중앙정부, 국회,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과 해야할 일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결과를 갖고 다시 만나자”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민생공약 실천을 위한 민생탐방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별첨자료 : 지역기업[IT관련] 간담회 사진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