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개혁 촉구 범시민 집중거리홍보 및 서명운동 실시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859
  • 게시일 : 2013-08-08 11:11:01

minjooincheon.or.kr

보 도 자 료

2013년 8월 8일 (목요일)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377-5 수림빌딩 6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개혁 촉구

 

 

범시민 집중거리홍보 및 서명운동 실시

 

 

 

- 당원 및 시민 1,000여 명 국정원 개혁 필요성 한목소리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신동근)은 8월 8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세계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을 순회하며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범시민 거리홍보 및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국정원 개혁운동본부 국민홍보단(단장 우상호)은 8월 초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인천 범시민 거리홍보에도 국민홍보단과 인천지역 핵심당원 등이 주축이 되어 11시 동암북부역을 시작으로 구월동 모래네 시장,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앞을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동근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국정원 개혁운동본부 추미애 본부장과 우상호 국민홍보단장, 박홍근 국민홍보단 간사 등 중앙 지도부 및 인천지역의 신학용 계양갑 국회의원, 문병호 부평갑 국회의원, 홍영표 부평을 국회의원, 박남춘 남동갑 국회의원, 윤관석 남동을 국회의원, 최원식 계양을 국회의원과 각 지역위원장, 핵심당원과 인천시민 등 연인원 1,000여 명이 동참해 홍보활동과 서명을 실시했다.


신동근 시당위원장은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의 해결을 위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당이 제안한 2자 영수회담에 즉각 나서야 한다. 어설픈 물타기를 계속한다면 사상 초유의 국가권력의 조직적 범죄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사그러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본부장은 ‘새누리당은 국정원과 경찰이 개입해 국민을 속인 행위에 대해 낱낱이 사과하고 책임을 규명하는 한편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원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우상호 단장은 ‘국정원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본연의 임무를 버리고 선거에 불법으로 개입했다’며 ‘우리의 주장은 대통령 선거를 다시 하자는 게 아니라 국정원이 다시는 선거에 개입할 수 없도록 개혁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시당 각 지역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구민 대상 거리홍보 및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등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국면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시당에서는 10일(토) 오후 5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예정되어 있는 민주당 주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제2차 국민보고대회』에 당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1천명 이상의 당원과 인천시민의 참석을 독려하고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민주당의 결기를 표출한다는 계획이다.


※ 별도송부. 인천 범시민 거리홍보 및 서명운동 현장 사진 2매 18:30분 메일 전송예정.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